어제(1일) 웹콘텐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최초의 웹예능 김수로프로젝트 '별을 쏘다'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총 20회 모두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제작한 김수로프로젝트 '별을 쏘다'는 드라마, 예능, 스크린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공연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수로가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무료 워크숍을 진행, 이들의 웃음과 눈물이 고스란히 담긴 트레이닝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 웹예능이다.
이는 지난 4월, 올레tv VOD서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다큐멘터리에 리얼리티 예능 요소가 적절히 가미돼 웹콘텐츠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웹예능'이라는 장르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kimsooroproject)로도 만나볼 수 있는 김수로프로젝트 '별을 쏘다'는 김수로의 예능감은 물론 개성있는 출연진들, 연기지망생들의 패기로 똘똘 뭉친 열정과 땀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는 평. 또한 혹독하고도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적으로 뽑히게 된 주인공들의 감동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펼쳐져 관심을 집중케 한다.
무엇보다 열정 사나이 김수로가 준비한 이 프로젝트는 연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높아진 현실의 벽을 허물어주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의 양적, 질적인 성장의 일환으로도 작용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배우지망생들의 필독지침서이자 웹콘텐츠계의 핵폭탄 김수로프로젝트 '별을 쏘다'는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kimsooroproject)에서 러닝타임 10분 정도의 총 20회 차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