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애사 언급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신혜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드라마 끝나고 인터뷰도 하고 광고 촬영도 하며 지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드라마 속 설레는 대사에 대해 "내가 그런 대사를 많이 들었다. 여전히 두근거린다. 늘 그런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꾼다. 현실에서 그러지 못한다는건 알지만 노력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연애에 대해 "경험은 있는데 내 일에 바쁘고 치이다 보니까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이기적이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연상이나 동갑이 괜찮은 것 같다. 연하는 남자로 안느껴지는 것 같다. 좀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신혜는 5월 22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첫 게스트로 등장, 뛰어난 요리실력과 밝은 모습으로 '신혜렐라' 탄생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았다.
박신혜의 다음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삼시세끼'는 5월 29일 금요일 밤 9시 45분 그 세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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