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와 두 딸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가 딸 지율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음식을 먹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잘 먹는 둘째 딸 지율이가 예쁘다는 듯이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고 바라보는 김태우의 얼굴에는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라고 쓰여있는 듯 하며, 그런 모습이 영락없는 '딸바보'를 연상케 한다.
김태우는 앨범 준비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김태우 전국투어<T-ROAD> 등의 바쁜 일정 속에도 시간만 나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후문이다.
김태우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