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9회말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김경언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로 선발출전해 9회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5-6으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경언은 넥센 마무리 손승락의 2구재 컷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월 동점 솔로홈런을 날렸다.
시즌 6호 홈런이 극적인 상황에서 터졌다. 손승락은 시즌 두 번째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