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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현주엽 나오면 서장훈 끝나" 예능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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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촉촉한 오빠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촉촉한 오빠들'은 배우 김상경, 전 농구선수 현주엽, SNL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상훈, 떠오르는 예능 대세 강균성을 내세워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현대인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그 감동을 시청자와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감성 예능'을 표방한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상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