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이훈, 윤다훈, 이휘재, 김종서, 아이돌 그룹 헤일로까지 대체 무슨 조합?
지난 7, 8일 양일간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를 비롯해 배우 김지훈, 이훈, 박민경 등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모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소속사 인근에 거주 중인 독거 노인 및 어르신들 150여명을 식당에 초대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으며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비롯해 개그맨 이휘재, 가수 김종서, 배우 윤다훈 등도 이들과의 인연으로 선뜻 나눔에 동참, 서빙과 함께 번갈아 사진 촬영에도 응하며 어르신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틀 동안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한 막내 헤일로 멤버들은 "소속사 선배님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어 기뻤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자처럼 예뻐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한편 배우 김지훈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신중히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이훈 또한 연극 무대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조만간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게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신예 보이그룹 헤일로는5월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컴백에 앞서 오는 23일 개최되는 가요계 최대 축제 '2015 드림 콘서트'를 통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