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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홍길동 빙의? 산에서 바다로 번쩍 '자유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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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는 자유로운 근황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부잣집 철부지 막내 딸 '천은비'역으로 분해 세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하재숙이 자유로운 여행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탁 트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V를 하거나 입을 쭉 내미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평소 도시보다는 조용한 산과 바다가 좋다고 밝힌 하재숙은 개인 SNS에서 스킨스쿠버와 등산 등 자연과 함께하는 취미를 공개해 연예계 대표 자연인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숙누나 자연사랑 엄청나', '하재숙 달콤한 휴식 보기 좋다', '빨리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재숙언니 귀농 하시는 거 아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재숙은 SBS <미녀의 탄생>, <잘 키운 딸 하나>, MBC <빛과 그림자>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감초연기를 선보여 차세대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