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에 이어 티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번째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지난 3월 24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무료 인기 게임 1위, 신규 무료 게임 1위, 매출 순위 21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야구게임 1위에 올라 야구게임 명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90만건 이상으로 치열한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랭킹경기 특별전 이벤트를 통해 상위 랭크 이용자에겐 5월의 추천 선수팩을 제공한다. 매일 지정된 시간에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부스팅 이벤트도 5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이다. 무엇보다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다. 또 선수카드를 제작하는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 해볼 만하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