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의 주관 및 후원사로 8년 연속 참여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제 3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2008년 처음 후원사로 나선 이후 8년 연속으로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 및 벚꽃 십리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걷는 '더(THE) 눈부신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문화 예술 활동 및 장애인 인권, 문화 체험관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지역사회가 하나되어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뜻 깊은 행사에 8년간 미약하게나마 꾸준히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한국 피자헛은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