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나영
방송인 김나영이 런던에서 바바리맨을 만난 일화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1대100'에는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영국에 있을 당시 공원에서 바바리맨을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공원에 앉아있는데 나무 뒤에서 바바리맨이 나왔다. 바바리맨이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참 오랫동안 보여주시더라. 당시 인적이 드물고 무서워서 '겟 어웨이'라고 소리를 지르니 옷을 여미시면서 가셨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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