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무거운 침묵 속에 인목대비 신은정과 어린정명이 마주 앉은 사진이 공개됐다.
인목대비 역의 신은정은 MBC 창사54주년 특별기획 <화정> 3회 마지막 장면에서 영창대군을 지키기 위해 어린정명에게 활의(옹주가 입는 대례복)를 보여주며 혼사가 진행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들 영창을 지키기 위해 어린정명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인목대비 신은정의 가슴 아프고 절절한 상황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 마주 앉은 어머니 인목대비 신은정과 어린정명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앉아 있지만 인목대비 신은정은 아들과 딸의 안위를 걱정하고 가슴 아파 하는 어머니의 심정을 카메라 앵글에 표현하고 있다.
인목대비 신은정이 출연하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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