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은
송보은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흥 넘치는 10명의 스타와 실력파 프로 댄서 10명이 함께한 대규모 프로젝트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날 송보은 김성은은 된장녀 콘셉트의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당당한 포즈는 물론, 기본에 충실한 스텝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보은은 파격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심사위원은 "차차차의 특징이나 두 사람이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고했다.
한편 송보은은 키 169cm, 47kg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와 스타피그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2012년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했으며, 영화 '내 눈에 콩깍지', '기생 91724 기방난동'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현재는 '징비록'에서 미츠키 역할로 출연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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