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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스톡, 기준금리 1% 시대 안정성-고수익 투자전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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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시중 예·적금 금리가 2%대에 불과해 투자자들은 더 이상 안정적인 예·적금에서 매력을 잃은 지 오래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에만 정기예금이 12조5000억원이 빠져나갔다.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와 주식 등으로 투자처를 다양화하고 있다. 올 들어 채권형펀드, 주가연계증권(ELS)나 수시입출금식 MMF 등 고수익형 금융상품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투자처를 잃은 유동자금은 주식시장을 부양했다. 지난달 17일 2000선을 넘은 코스피 지수가 현재 2100선을 넘었고 3년 8개월만의 최고점을 탈환하여 승승장구 중이다.

단기간에 코스피 지수가 2100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흐름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우세하다. 선진국의 경기회복 기류와 중국 증시의 강세 그리고 해외 증시와 비교해 국내증시는 최근의 상승에 대한 부담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이다. 뿐만 아니라 시중자금이 유동성 높은 수시입출금식 (MMF·머니마켓펀드) 상품으로 흘러 올해 들어서만 30조원 가량이 늘었다. 아직도 주식시장을 끌어올려 줄 유동자금의 유입이 가능한 예비고가 넉넉함을 의미한다.

그래서일까. 기업탐방의 원조로 불리는 조민규 오즈스톡 대표는 주식을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재테크 비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 대표는 "주식은 종목을 사고파는 매매가 아니라 가치 투자"라고 강조한다. 기업의 가치를 중요시 하고 기업의 내재된 가치와 성장성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기본이자, 안정성과 고수익 두 마리 토끼를 한 손에 거머쥘 수 있는 것이란 설명이다.

조 대표는 오즈스톡(www.ozstock.co.kr)에 종목상담을 신청하면 LIVE 방송을 통해 종목에 대한 진단을 해준다.

한편 오즈스톡은 오픈 기념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VIP(유료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즈스톡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문자 메시지나 네이버 밴드 서비스를 제외한 유료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체험 후 2주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최대 20%의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