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20일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행사 '나눔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눔DAY 프로모션은 슈피겐과 위메프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자선행사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에 위치한 위메프 신사옥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신제품 갤럭시S6·S6엣지는 물론 아이폰 시리즈 및 LG G 시리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케이스를 모두 최대 70% 할인된 금액인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사회단체에 기부되어 주변 소외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슈피겐 관계자는 "나눔데이 프로모션은 갤럭시S6·S6엣지를 포함한 다양한 기종의 프리미엄 케이스를 초특가에 만나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도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며 "슈피겐은 모바일 패션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편의제고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