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비정상회담' 백지영 "비양심적 행동, 과속-얌체 끼어들기"

by

'비정상회담'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자신이 한 비양심적인 행동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점점 양심을 잃어가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성시경은 백지영과 G11에게 "비양심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백지영은 "과속, 얌체 끼어들기 그런 거다"라고 고백했고, 유세윤은 "어울린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백지영은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끼어들 때 뒤에 차에 미안하지 않냐?"고 추궁했고, 백지영은 "미안하다. 그래서 비상등을 켠다"며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