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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마동석 폭발적 긴장감 '악의 연대기' 스틸 9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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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의 손현주와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선사하는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폭발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는 강렬한 보도스틸 9종을 전격 공개한다.

<악의 연대기>가 지난 4월 7일(화) 연대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5월, 꼭 봐야 할 스릴러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숨바꼭질>로 대한민국 흥행 스릴러 기록을 새로 쓴 손현주의 다양한 감정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급 진급을 앞둔 최고의 상황에서 우발적 살인을 저지르는 '최반장'이 자신이 진범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사망이 좁아질수록 불안에 떠는 '최반장'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긴장감을 전달한다 "손현주 배우의 표정에는 중압감과 우울함, 그리고 암담함까지 모든 것이 담겨있었다. 손현주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고 전한 백운학 감독의 말처럼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에서 완벽한 연기력을 선사했다.

<악의 연대기>에서는 손현주뿐 만 아니라 충무로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동석이 의리남 '오형사'를 맡아 극의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최다니엘은 <악의 연대기>에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20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서준은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차동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악의 연대기>는 5월 14일 개봉해,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연대기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