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친구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윤현민이랑 전소민 둘이 왔다고 한다"라는 제목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커플링 끼고 커플 신발 신고 집 앞에 나온 차림이었다. 와서 마스크 팩을 사갔다. 연예인인데 검소하게 포인트 적립까지 했다. 하나도 안 가리고 민낯으로 왔다. 자기들은 안 들킬 거라 생각했나"라는 내용이 적혀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날 윤현민의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소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 배우로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마녀의 연애','연애의 발견'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중이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인수대비','오로라 공주','엄마의 정원' 등에 출연했고 최근작은 JTBC '하녀들'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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