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과 식목일인 5일 전국이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경기도에는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다시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70%)가 오겠다.
그 밖의 지역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4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식인 월요일 내일(6일)과 모레 화요일(7일)에는 남부와 동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주초반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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