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www.febreze.co.kr)가 31일 신제품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 3종(아쿠아 왈츠', '숲 속의 콘체르토', '플라워 멜로디')의 출시행사를 용산 소재의 수입차 전시장에서 열었다.
신제품은 다양한 퍼퓸 오일을 넣을 수 있는 더블 윅 시스템(Double-wick System)으로 30여 가지 고급 원료를 블렌딩하여 탈취 효과는 물론 기존 자사 차량용 제품보다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을 자랑한다.
상쾌하고 신선한 '아쿠아 왈츠'는 과일향의 탑 노트와 플로럴 향이 숲 속의 시원한 폭포를 떠올리게 하고 '숲속의 콘체르토'는 편안하고 차분한 향으로 과일향과 허브향, 우디한 느낌의 향이 섞여 신비스러운 분위기이며, '플라워 멜로디'는 히아신스와 패션후르츠 향이 머스크 향과 조화롭게 섞여 달콤한 향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제품 뒷면의 클립을 이용해 에어컨 및 히터 통풍구에 끼워 손쉽게 고정할 수 있으며, 제품 윗면의 다이얼을 이용해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한 번 사용으로 최대 70일간 상쾌함이 지속[1]된다.
페브리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 제품은 불쾌한 차량 내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만을 남기기 때문에 특히 봄 철 드라이빙 데이트 시 사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의 모델인 한그루가 참석해 봄 철 드라이빙 데이트 상대로 화려한 옷을 입은 남성보다, 고급스러운 향을 남기는 차량용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한 남자를 선택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