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프랑스 훈남 청년과 수영복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는 지나와 막심의 야릇한 스파 데이트를 담아냈다.
이날 지나는 검정색 수영복으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막심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조각 미남 순수 청년 막심은 지나의 노출에 부끄러워 하면서도 연신 곁눈질로 지나의 몸매를 살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따뜻한 물속에서 긴장을 푼 막심은 지나에게 "나 다 봤어. 잘 봤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이에 지나는 "남자친구랑 스파 와 본적 없다. 이 변태야"라며 알콩달콩한 사랑싸움을 하기도 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2'은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