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최시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식스맨' 특집으로 여섯 번째 멤버 후보자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시원은 "할리우드 진출보다 '무한도전'에 진출하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우선 순위를 따져보면 무조건 '무한도전'이다"며 "'무한도전'에 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열의를 보였다.
하하가 "장기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콘서트 투어를 못할 수도 있다"고 조언을 했고 이에 최시원은 "팬들도 이해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최시원은 "나는 빈틈투성이"라며 자신을 낮추며 "모든 것보다 '무한도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 하하를 감동 시켰다.
이후 최시원은 하하와 얼굴 몰아주기 엽기 셀카를 촬영하는 등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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