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가 시범경기 4게임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범경기 3호 홈런을 때렸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롬을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뽑았다.
3월 8일 kt 위즈전에서 홈런 2개를 때린 후 4경기 만의 홈런이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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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가 시범경기 4게임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범경기 3호 홈런을 때렸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롬을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뽑았다.
3월 8일 kt 위즈전에서 홈런 2개를 때린 후 4경기 만의 홈런이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