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인의 패션은 그 사람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도구라고 합니다. 그 좋은 예가 걸스데이의 애교왕 혜리인데요, '하이드 지킬 나'에서 늘 톡톡튀는 상큼발랄한 룩을 매번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밝은 기운 가득한 니트패션으로 깜찍함을 드러내고 있네요. 그레이와 블랙, 그리고 옐로우컬러가 조화롭게 배색되어 산뜻한 느낌을 주는 에잇세컨즈(8seconds)의 배색 스트라이프 라글란 니트(165151002E). 가격은 4만9,000원입니다. 팬츠 위로 살짝 올라가는 쇼트한 기장의 길이감은 스포티함을 더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