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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미모 "프로되는 게 목표"

by

한주희

'당구여신' 한주희 미모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구 여신' 이라는 별명과 함께 미녀 당구 심판 겸 선수 한주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주희는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당구 기량을 선보인 심판 겸 선수다.

당시 한주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당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부에선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란 뜻에서 '만찢녀'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소유자인 한주희 모습에 네티즌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의 등장이라며 환호했다.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됐다는 한주희는 2010년 당구를 시작,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혼자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다 대회 관계자의 눈에 띄어 지난 2월 대회 심판에 캐스팅된 사연은 유명하다.

4일 한 매체 인터뷰가 나오면서 한주희의 이름은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며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한주희는 이 인터뷰에서 "보기와 다르게 최근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팬들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할 거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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