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 기업 ㈜유아림이 2015년 수도권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19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국내 대표 육아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5홀에서 2월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여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 박람회는 태교용품,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어린이안전용품, 인터넷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어린이 교재·교구 등의 전시 품목을 총망라한다.
특히, 해당 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까지 시중에서보다 먼저 접할 수 있어, 올 한해 육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