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 전속모델로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더는 27일 이민호와 함께한 2015년 봄, 여름 시즌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민호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는 동시에 여심을 녹이는 미소로 캐주얼 라인 제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강한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느낌까지 라인별 제품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지완과 함께한 커플 촬영에서는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할 만큼 자연스러운 호흡을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표정 속에 매력을 담아냈다.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팀장은 "지난 4년 간 함께해 온 최장수 아웃도어 모델 이민호와 함께 아이더의 전문적인 이미지와 젊은 감각을 표현해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모델 이민호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이민호는 지난 21일 개봉한 '강남 1970'에서 주인공을 맡아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혔다. 그 동안 귀공자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순진한 넝마주이에서 강렬한 건달 역할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받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