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이번 시즌 두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LG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전에서 5350석 전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9월 12일 홈개막전에 이어 2014~2015시즌 두번째 매진이다. 팀 상승세와 맞물려 흥행에서도 신바람을 냈다.
LG 관계자는 좌석이 매진됨에 따라 입석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