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내달 3일 미래엔 본사에서 '제3회 레고 만들기 발표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레고 만들기 발표 대회'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레고를 활용하여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레고 브릭마스터 시티' 속 레고 모델을 조립해보고, '레고 팩티비티 시티'를 통해 스토리 만들기를 한 후 본인이 상상한 도시 속 경찰과 범인 이야기를 청중에게 발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은 어린이 스피치 전문 교육기관 '키즈스피치 마루지' 이지은 대표의 스피치 교육을 통해 자신 있는 발표력과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대회 참가 신청 방법은 오는 27일까지 미래엔 아이세움 네이버 카페, 인터파크, 예스24와 알라딘 온라인 서점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발표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레고 브릭마스터 시티 1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미래엔 아이세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ise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레고 만들기 발표 대회는 매 회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아온 대회"라며 "특히 이번 대회는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레고 조립은 물론 발표 대회를 통해 스피치 수업까지 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