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뷰티샵을 찾는 고객들의 관리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마음 놓고 관리하세요"
기존 미용실의 고객관리가 엑셀프로그램이나 수기작성 등 장부 정리를 통한 주먹구구식 관리로 허점을 보여줬다면 최근 미용실 고객관리는 보다 체계적이고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하시스인터넷 황영호 대표다. 고객관리 불모지였던 미용산업에 고객관리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면서 고객관리의 시스템화를 선도함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고 있다.
20여년 간 미용인들과 함께 교감하면서 미용산업에 최적화된 고객관리프로그램인 헤어짱과 뷰티짱을 개발, 보급을 고집해온 황 대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ASP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인 고객관리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왔다.
황 대표는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을 대중화시키기 위하여 "고객관리 인지부족으로 매장 경영에 실패하는 미용실들이 폐업과 매매로 이어지는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 고객관계접점에서의 관리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경영하는 사례들을 전국적으로 전파하기에 나섰다"고 말한다.
이러한 결과로 고객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미용실을 찾는 고객들의 관리프로그램의 대중화가 조금씩 인식변화로 인해 보급되기 시작했고, 변화의 물살은 에스테틱과 네일살롱으로도 번져가고 있다.
최근 저가로 공략하는 경쟁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사 브랜드 헤어짱과 뷰티짱이 브랜드파워 1위, 시장점유율 1위,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이렇듯 오랜 시간 꾸준하게 고객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매장에 인식시켜주고 관리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황 대표는 서비스의 질로써 승부하는 업체로 "회원사의 보다 높은 경쟁력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사에 대해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뷰티샵 업무 시간 내 고객지원센터 운영은 물론 밀착관리를 위한 지역책임제 운영, 매월 전국 20여회에 이르는 무료 마케팅 세미나 진행 등 고객관리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공적인 경영에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시켰다.
그 결과, 현재 국내 굴지의 헤어샵인 박준뷰티랩, 이가자헤어비스, 준오헤어, 리안헤어, 미랑컬, 제오헤어, 화미주 등 프랜차이즈 미용실을 비롯하여 얼짱몸짱, 에스테틱유니, 더레드클럽, 세레니끄 등 에스테틱살롱, 골든네일, 네일올리브 등 네일살롱 등 전국 8,0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과 피부미용실 및 네일샵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짱을 사용하고 있는 회원사 리스트만 보더라도 "명품 브랜드들이 선택한 브랜드"라고 알려진 헤어짱&뷰티짱의 브랜드 파워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셈이다.
이렇듯 헤어짱과 뷰티짱이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원천은 단순히 고객관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관계 접점에서의 마케팅 개념으로의 프로그램을 접근했고, '트래킹시스템'이라는 신개념 자동고객추적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의 흐름을 관측,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제로 매장에 매출증진에 효과를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황 대표는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 변화에 발맞추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트렌드에 앞서가고자 한다.
최근 모바일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하여 고객관리와 고객상담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태블릿pc 전용 매장용어플 '짱-어플(zzang APP)'과 고객의 예약, 상담, 선불/회원권/포인트확인 등이 손쉽게 이뤄지는 고객용 어플 '마이-짱(my ZZANG)'을 출시, 무료로 회원사에 배포하면서 역시 "헤어짱" 역시 "뷰티짱"이라고 칭송받고 있기도 하다.
황 대표는 앞으로도 뷰티산업 발전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헤어짱, 뷰티짱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회원사 모두가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뷰티업계에서 받은 도움과 사랑을 다시 되갚아 나가는 일이 바로 "회원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 아니겠냐"며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경제팀 ljh04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