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남자 연예인과의 교제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는 김소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남자 연예인과 몇 번 교제해봤냐'는 질문을 듣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답변을 하지 못한 채 "패스"를 외치며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김소연은 S라인 몸매를 유지하는 노하우에 대해 "힙업을 위해서 뒤로 발차기를 한다. 힙이 조금 탄탄해진다"며 즉석에서 시범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가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