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뉴스에 출연해 관심을 끈다.
이나영은 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1 '뉴스라인'에 출연한다. 그는 '여배우 부흥을 이끈다'는 주제에 맞춰 여배우로서의 삶과 작품을 고르는 기준, 연기론, 영화 '하울링' 촬영 에피소드, 상대 배우인 송강호와의 호흡,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하울링'을 통해 강력반 여형사 연기에 최초 도전, 호응을 얻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