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평소 모습과는 다른 퉁퉁 부은 얼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샴푸 선물 받고서!!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짧은 단발 파마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선물 받은 샴푸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황정음의 눈과 입가 부분은 부은 것처럼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혹시 남친 때문에 울어서 그런 건가?", "뭔가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 "헤어스타일 독특하다", "각도 탓인가?" "예쁘기만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5월 일본 T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풀하우스2'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황정음의 공식 연인인 김용준은 지난 1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