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교복입은' 송지효, 오디션 현장 직찍 '볼살 통통'

by

배우 송지효가 과거 영화 오디션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가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의 오디션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만큼 송지효는 당시 20대였지만 교복을 갖춰 입고 오디션에 임했다. 통통한 볼살과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앳된 외모를 자랑한 그는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환희에 찬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띠고 있다.

당시 송지효는 오디션에서 약 30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박한별, 조안, 박지현 등과 함께 주인공으로 뽑혔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뛰어난 예능감으로 인기를 얻은 송지효는 최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