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준호 형네서 내 중국어 선생님인 미쓰에이 지아랑 밥 먹었습니다. 다람쥐~아 다람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철은 지아와 나란히 서서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그의 옆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채 미소짓고 있는 지아의 얼굴이 귀엽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맥의 끝은 어디인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해 군입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