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이 세계 5대 갯벌로 평가받는 청정해역 신안에서 토판 소금 장인이 전통 방식 그대로를 이용해 만든 '명품 토판 천일염'을 최근 출시했다.
'오천년의 신비'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된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토판 천일염'은 토판 소금 장인이 전통적인 방식을 이용해 복원한 천연 생태 염전에서 한알 한알 정성 들여 키워내고 총 6단계의 까다로운 이물제거 과정을 거쳤다.
특히,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토판 천일염'이 생산되는 염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천일염 품질 고급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올해 실시한 '제1회 염전 콘테스트'에서 전통(토판)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국내 최고의 토판 염전이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토판염은 자연 갯벌을 단단히 다져 갯벌의 흙 위에서 만들어진 갯벌 소금으로, 갯벌이 품고 있는 다양한 유기화합물의 영양분과 천연 미네랄이 소금에 제대로 스며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최고의 소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백설은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토판 천일염'을 면세점에서도 판매를 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명품 토판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장인의 맥을 이어 전통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백설 '명품 토판 천일염'의 가격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160g 제품이 85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