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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10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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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종 기수

서방신기(2경주 2번) 초반 스피드 보강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의 경주마다. 좋은 기량을 지닌 신예들이 많지만 포지션 선점에 집중하며 능력발휘에 최선하겠다.

문세영 기수

정상일로(2경주 4번) 빠른 완성도를 보이며 데뷔전 준우승 기록한 경주마다. 첫 호흡이지만 능력발휘에 소홀함 없이 추입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슈퍼터빈(7경주 2번) 성장속도가 빠른 편이다. 추입 진로확보도 중요하지만 내측 기대는 단점 지닌 만큼 컨트롤 집중하며 늘어난 거리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조인권 기수

감동신화(4경주 8번) 주행심사를 직접 담당하며 경주마를 알 수 있었다. 아직은 많은 부분이 보완돼야겠지만 모래 맞는 것 최소화하며 타이트한 기승하겠다.

도도공주(6경주 12번) 다듬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어린 신예이나 적응능력과 근성 만큼은 대단한 경주마다. 능력발휘 그리고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이준철 기수

원더데이(5경주 5번) 빠른 적응능력을 보여주며 지난 경주 우승을 기록케 해준 경주마다. 더욱 성장한 모습 기대되며 보유한 기량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

오경환 기수

화산연승(6경주 11번) 지난경주 우승기록. 승군전 나서는 경주마다. 상대가 더욱 강해졌지만 경주마의 습성대로 포지션 선점에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서승운 기수

샤프컨셉(9경주 8번) 선행능력을 장점으로 발휘하는 경주마로 알고 있다.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상대들 많지만 힘 안배 집중하며 능력발휘에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