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앵커가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월간지 주부생활 8월호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가 현재 임신 4개월째며 태명은 샬롬이다. 지난 2006년 첫 딸을 출산한 지 5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김주하 앵커는 인터뷰에서 "뱃 속 아이가 먹을 것을 열심히 찾는지 잠시도 입을 쉴 틈 없이 잘 먹는다. 체중이 12kg 불어나서 촬영할 때도 고무줄 바지를 입어야할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한 앵커는 현재 MBC 뉴스 24를 진행 중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