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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4]유치원, 초등생 7월 최고 선물 '아이스크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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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아이스크림 만드는 추억을 아이와 함께!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아이스크림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무더위도 식히고, 교육효과도 높이고, 가족간의 잊지 못할 추억도 쌓는 방법이 있다.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드는 것이다.

지난 5월, 어린이달 최고의 선물로 완판의 기록을 세웠던 아이스크림볼이 휴가철에 다시 한번 각광받고 있다. 5월의 입소문이 땡볕의 한여름 휴가철에 앙코르 되고 있는 것이다. 고객은 유치원생과 초중학생을 둔 학부모들이다. 아이의 몸에 좋은 재료로,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만드는 낭만을 휴가지에서 느끼고 싶다는 게 이유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완판의 기록으로 이미 입증된 효과는 무엇보다 가족간의 유대 강화다. 당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적었던 아빠들의 호응이 무척 컸다. 이 제품을 사용한 아빠들은 직접 먹을거리를 만들고, 간단한 과학적 이론을 설명해주면서 아이와 급속하게 가까워졌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엄마 입장에서는 유해 첨가물이 없는 재료로 직접 만들기에 믿음직한 '엄마표 간식'이다. 제조사측에서는 '맛있는 먹을거리, 푹 빠지는 재미, 높은 교육효과'라고 자랑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축구공 모양의 아이스크림 볼은 맛있는 빙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조기이자 튼튼한 장난감이다. 이 볼의 윗부분에 우유, 소금, 과일, 계란 등의 웰빙 재료를 넣고, 아랫부분에 얼음을 채운 뒤 신나게 굴려주면 웰빙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10~20분 정도 대화하면서 흔들고 굴리면 가족표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데이트중인 남녀가 만들면 아기자기하고 달콤한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분위기를 한층 성숙시킬 수 있다.

엄마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교육효과도 인상적이다. 아이는 직접 재료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재료와 얼음, 소금의 반응으로 아이스크림이 되는 현상을 보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된다.

엄마표 간식, 아빠표 학습, 아이표 놀이 등의 요건을 충족시킬 올 여름 최고의 상품이 아이스크림볼이 아닐까. 가족의 소중함과 정을 더욱 시원하게 해줄 아이스크림볼은 훅 24(http://www.hook24.co.kr)에 가면 인터넷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 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