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4일 낮 12시부터 류현진 최연소-최소경기 1000탈삼진 기록 돌파 기념 유니폼 판매에 들어간다.
1000탈삼진을 의미하기 위해 1000개로 한정 판매되는 유니폼의 왼쪽소매에는 류현진의 사인과 1000탈삼진 달성일이 기록된 특별패치가 새겨진다. 유니폼 전면의 한화 이글스 엠블럼과 배번, 이름은 금장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홈-원정경기용 유니폼으로 500벌씩 제작되며 1벌당 12만원에 판매된다.
한화는 홈경기시 대전구장의 맥스스포츠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maxball.co.kr)을 통해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