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로 둥지를 옮긴 '골리앗' 서장훈이 잠실구장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29일 잠실 삼성전에 서장훈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지난시즌 전자랜드에서 뛰며 팀을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놓았고 시즌 뒤 FA로 재계약한 뒤 LG로 트레이드됐었다. 한편 하루앞선 28일엔 가수 에릭, 30일엔 뮤지컬배우 윤태웅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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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로 둥지를 옮긴 '골리앗' 서장훈이 잠실구장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29일 잠실 삼성전에 서장훈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지난시즌 전자랜드에서 뛰며 팀을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놓았고 시즌 뒤 FA로 재계약한 뒤 LG로 트레이드됐었다. 한편 하루앞선 28일엔 가수 에릭, 30일엔 뮤지컬배우 윤태웅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