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멀티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커피전문점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 중 하나로, 여타 외식업에 비해 수요가 꾸준하여 어느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업종이다. 그러나 개인이 홀로 창업을 준비하기에는 상권조사 및 점포임대 등의 문제가 쉽지만은 않다.
드롭탑(DROPTOP)의 가맹점은 15년 이상의 노련한 경험을 갖춘 상권분석 전문가의 시장조사 및 철저한 분석에 따라 성공 확률이 높은 상권에 입점하고 그 규모 또한 함께 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커피 매장들에 비해,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업계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매장 준비부터 오픈에 이르기까지 세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효율적인 매장 관리 및 운영 노하우 교육 역시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가맹점 창업 비용은 전용면적 132㎡ 기준으로 1억9500만원(점포비 별도).
한편 지난 4월 초 서소문에 첫 1호점(직영점)을 연 '드롭탑'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야심차게 출발한 신규 커피 전문 브랜드다. USDA(미국농무부)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수입해 고객에게 최고의 커피 맛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수제 월넛, 머핀 등의 사이드 메뉴도 구비하고 있어, 멀티 카페로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말 학동사거리에 직영 2호점, 7월 중순에는 명동에 직영 3호점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오픈 준비중인 가맹점을 포함하여 연내 총 85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 가맹점 모집과 더불어, 향후 로드 마케팅 및 SNS 마케팅 등 대중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펼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드롭탑 가맹점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cafedroptop.com) 및 전화 02-541-7800에서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