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본 프로야구(NPB), 기록으로 풀자!'
프로토 승부식 50회차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역시 눈길을 끄는 것은 NPB다. 지난 43회차에 첫선을 보인 NPB는 박찬호, 이승엽(이상 오릭스), 임창용(야쿠르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스타들이 활동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리그. 특히 TV, DMB 등을 통해 중계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프로토팬들에겐 반가운 소식.
올 시즌 NPB는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임창용이 소속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과거 선동렬, 이종범 등이 활약에 친숙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센트럴 리그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며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승엽-박찬호의 동반 가세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던 오릭스 버팔로스는 교류전에서의 상승세로 퍼시픽 리그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NPB는 이처럼 순위가 요동치고 있어 결과 예측이 어렵다. 지리상으로 가까우며 한국 선수들이 꾸준히 진출하고 있음에도 정보를 구하기 쉽지 않다는 점, 한국 프로야구, MLB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력과 흐름을 짚어 줄 전문가가 많지 않다는 점도 난이도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확실히 한국 프로야구, MLB와 비교했을 때 선뜻 베팅할 수 없을 만큼 난해하다.
그러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토토·프로토 분석정보 서비스 '와이즈토토'가 제공하는 게임상세정보를 활용하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 게임상세정보는 발매기간, 경기일정, 배당률 등 단순한 대상 경기 정보뿐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분석에 도움이 될만한 기록들을 제공, 토토·프로토팬들이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게임상세정보는 먼저 홈·원정 최근 10경기 득실점 기록, 시즌·홈·원정 성적을 도식화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최근 10경기 성적으로 각 팀의 최근 경기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당 경기에 전력을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가늠할 수 있도록 다음 경기 일정도 첨부했다. NPB에 대한 고민, 게임상세정보와 함께라면 손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