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가상 결혼을 시작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한 제작진에 따르면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이 제작진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당분간 기존 3커플과 이들을 포함해 4커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는 '위대한 탄생'에서 TOP12에 들었던 도전자들로 함께 합숙소 생활을 했다. 데이비드 오는 최근 MBC '세바퀴'에서 권리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러브라인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권리세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일본 진을 차지했다. 데이비드 오는 재미교포로 가수 고은희의 아들로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