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진스가 '제로 오일 T존 세럼'을 내놓았다.
'제로 오일 T존 세럼'은 특히 번들거리는 피부 부위에 사용하는 액상형태의 즉각적인 피지 흡수제로 과도한 피지 분비가 고민인 여성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점토처럼 만들어진 규산염이 과분비된 피지를 흡수하는 기능을 발휘하여 피부가 즉시 매트해진다. 녹나무 성분이 과활성화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리후레싱 시켜줄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부드럽고 번들거림 없는 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
메이크업 베이스나 화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또는 후에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전 흔들어 준 후 손가락에 아주 소량을 덜어 피지 분비가 두드러지는 부위나 매트하게 표현하고 싶은 부분에 두드려주면 된다.
한편 피지 없는 산뜻한 여름을 위한 "제로 오일 라인"은 T존 세럼 외에도 제로 오일 딥 포어 클렌저, 제로 오일 포어 퓨리파잉 토너, 제로 오일 프리 로션이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