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원조CF 퀸 강문영, "20년 만에 예능 나왔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문영이 새 친구로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90년대 히로인 강문영은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강문영은 "20년 만에 예능 나오는 것 같다"라며, "설레서 잠을 못잤다. 재밌게 놀다 가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장 먼저 집에 도착한 강문영은 집안 곳곳을 살펴보며 "옛날 외갓집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좋아했다.

또한 강문영은 "작년에 직접 담근 김치가 너무 잘 익어서 맛있게 됐다"라며 남다른 살림 솜씨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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