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모태솔로, 첫사랑과 결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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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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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연애관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모태솔로임을 밝히며 "첫사랑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요즘 젊은이들과는 다른 연애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세연은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댄스와 영화의 역할을 위해 연습했다는 펜싱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강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신정근은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국민 귀요미'로 등극할만한 반전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진세연의 순수한 매력이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은 오는 2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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