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윤하 “음악적인 재능..엄마한테 물려받았다” 누구길래?

‘K팝스타4’ 박윤하가 뛰어난 노래 실력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을 가리는 대망의 TOP10 경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하는 ‘그대 내 품에’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K팝스타4’ 제작진이 “TOP8에 진출하게 되면 누가 가장 좋아할 것 같냐”라고 묻자 박윤하는 “엄마가 제일 기뻐하실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노래 정말 잘한다고 그러셨다고 하더라. 저의 음악적인 재능은 엄마한테 물려받은 것 같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박윤하 집 안에는 이를 입증케 하 듯 각종 악기가 가득했고 박윤하는 엄마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에서 박윤하는 탈락 후보로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