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박지수, 완벽한 몸매 유지 비결은? ‘아쉬탕가 요가’

배우 박지수가 선보인 고난도 요가 동작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수 묘기 같은 아쉬탕가 요가’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의 6회 방송 장면. ‘잉여공주’에서 윤진아 역을 맡아 여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박지수는 이날 방송에서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며 시경(송재림 분)을 향한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 속 장면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아쉬탕가 요가’의 동작 중 하나로, 박지수는 물구나무를 서듯 머리를 바닥에 댄 상태로 다리를 90도로 꺾는 자세를 놀라운 유연성으로 단번에 성공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지수는 평소에도 매일 ‘아쉬탕가 요가’로 몸과 마음을 수련해오며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수가 출연중인 물오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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