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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컬투 김태균이
이소라의 의상을 지적했다.
이소라가 일일 DJ로 나서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게스트는 정준일과 원 모어 찬스가 출연?다.
이소라는 이날 "방송국에 나온지 오랜만이다. 태균이와 찬우 씨가 안 불러 줬으면 집에 있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태균은
이소라의 의상을 지적했고,
이소라는 "이 천에 이 모양으로 검정 아니면 흰색이 몇 벌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수도원에서 탈출한 소녀같다. 아주 성스럽고 좋고 거룩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소라에 네티즌들은 "
이소라 검은색 옷 많이 입네", "
이소라 무채색 좋아하나봐", "
이소라 오랜만이다", "
이소라 반갑다", "
이소라 금발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