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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지만 임영웅의 어머님께서는 임영웅에게 "10년 뒤에 결혼하라"라는 조언을 했다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관에 이어, 임영웅은 '전 연인과 술 마시는 애인 VS 남사친과 1박 2일 여행 가는 애인' 중 어느 쪽이 더 질투 나냐는 질문에 과몰입하여 "둘 다 용서할 수 없다"라고 발끈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미래의 아이를 위해 해주고 싶은 것들을 메모해 둔 일명 '아빠 폴더'가 있다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한 번 이상 할 것"이라는 임영웅의 메모에 모벤져스는 "결혼하면 진짜 잘 할 것 같다"라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 임영웅은 '아빠 폴더'를 만든 계기를 밝혔는데, 과연 임영웅의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